"진실화해위, 보도연맹 직권조사하라"

(사)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는 27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보도연맹의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2020년 12월 출범한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3월 2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유족들은 “미군정 시기의 인권침해와 국민보도연맹 학살에 기여한 위법적인 판결에 대해 직권조사를 요청한다”고 했다.

ⓒ윤성효 | 2021.04.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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