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우듯이 1편] "네일샵 그만두고 용접일... 처음엔 '인생직업'이다 했어요"

[다큐- 내가 싸우듯이 1편] 스물일곱 해고노동자 변주현이 35년째 해고 중인 김진숙에게 하고 싶은 말.

35년을 미뤄온 '이기적' 복직 투쟁을 시작하는 한진중공업 용접공, 김진숙. 그는 오래된 해고 시절을 회상하지만 어딘지 현재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과 다를 바 없다.

<내가 싸우듯이> 1편은 20대에 막 해고를 당한 이들을 만난다. 억울함과 여러 유혹을 딛고 어떻게 투쟁을 시작하고 견뎌가고 있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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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 2020.12.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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