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 지령 7000호 맞은 원동력은?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지령 7000호를 맞은 소회에 대해 “우리는 생존 자체가 철학일 수밖에 없다”며 “‘버티고 계속 간다’는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 운동 현안을 다루면서 보다 전문성 있고 실력 있는 ‘솔루션 미디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 | 2020.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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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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