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송이 금방울 국화의 유혹, 지금 가셔야 합니다

도심 속에 깊이 뿌리내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가을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억새와 갈대 그리고 국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억새와 갈대는 주변 하천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국화는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광경이다.

글 : 한정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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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환 | 2020.11.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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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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