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기, 책임 방기한 금융당국·금융사 규탄한다”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해야 할 금융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다”며 사모펀드 피해 방지를 위한 금융감독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0.10.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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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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