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전기장판... 새벽2시에 난리난 부산 아파트 14층 현장

15일 새벽 2시경 부사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가족 4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주민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화재는 전기장판 합선으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보성 | 2020.10.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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