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공항 정규직 전환, ‘로또취업’ 아닌 비정상의 정상화”

인천국제공항 사장을 지냈던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인천국제공항 보안요원의 정규직 전환 발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들이 대통령을 만난 덕에 정규직 기회를 얻었다는 ‘로또취업’ 비판에 대해 “문재인 로또가 아니다”며 “비정상의 정상화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7.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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