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교수 “기본소득과 복지 강화가 병행 가능? 이재명 기본소득은 가짜”

시민사회단체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세금 10조원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한 달에 1만6000원씩 나눠주는 방식으로 기본소득제를 시작하자는 이재명 경지도지사의 기본소득안에 대해 "절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성호 | 2020.06.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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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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