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남영호,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자유한국당이 13일 남영호 극지탐험가 대장을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의 21대 총선 세번째 영입인사인 남영호 대장은 “정치라고 하면 우리가 숱하게 보아왔던 대립,갈등, 분열 등등의 모습들이 먼저 떠올랐다. 그 거친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도 던져보았다”며 “미약하지만 좌절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용기를 잃은 청년들에게 귀 기울이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1.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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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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