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 인사할 계획 있나?” 추미애 “제가 언급할 사안 아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검찰 인사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 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추 후보자는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검찰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에 발언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12.30 13:25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