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캐스팅, 송강호 덕" '마약왕' 감독 말에, 송강호 답은

배우 송강호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마약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약왕>은 우연히 1970년대 마약 밀수에 가담하게 된 이두삼(송강호)이라는 인물이 점차 마약업을 장악하게 되면서 '마약왕'으로 군림하는 이야기다.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마약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의 예고편과 캐릭터 영상 등이 취재진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취재 : 유지영 / 영상 : 김혜주)

| 2018.11.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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