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임시정부 지도자들께 몇 가지 빚이 있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내년부터는 4월 11일로 수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우리는 임시정부 지도자들께 몇 가지 크나큰 빚을 지고 있다”며 선열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

이 영상은 이 총리의 기념사를 담고 있다.

(영상취재 : 정교진 / 영상편집 : 김혜주)

| 2018.04.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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