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범국민행동] 세월호 심야식당 3부, 심야식당 찾은 시민들 "서로에게 큰 힘이 됐다"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송박영신! 박근혜 퇴진 10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인 통인동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시민들을 위한 심야식당을 열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4160인분의 카레 라이스를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행동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준비했다.

이 영상은 세월호 심야식당 현장 전체를 담았다.

(진행 : 장윤선, 박정호 기자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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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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