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창에 사는 실지렁이, 수도권 상수원에도 산다

'MB 유충‘들이 남한강에서도 발견됐다.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대강 특별취재팀은 이포보와 여주보, 강천보 인근 강바닥에서 모두, 실지렁이를 최초로 발견했다. 금빛 모래사장도 악취를 풍기는 시커먼 펄로 변해 있다.

ⓒ정대희 | 2016.09.09 00:12

댓글

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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