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성 살인 사건] "그녀는 죽었고,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무참하게 살해당한 여성을 추모하는 물결이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이어지고 있다. 오마이TV는 추모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취재했다.

(구성: 황지희 기자, 연출: 이승열 기자, 영상 취재: 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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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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