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과하려면 초동조치 안 됐을 때 했어야"

지난 1일 전남 진도 체육관 인근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임세희양의 아버지 임종호씨는 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사과를 하려면 초동조치가 안 됐을 때 해야 했다"며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비판했다.

ⓒ남소연 | 2014.05.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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