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총선 유권자 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2 총선유권자네트워크(이하 총선넷)'이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민주노총,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0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총선넷은 4.11 총선에서 심판운동, 약속운동, 온라인유권자운동 등을 통해 문제 정당과 후보자들을 검증해 유권자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총선넷 홈페이지(http://rememberthem.kr)를 통해 심판대상자 후보 명단, 총선 후보자들의 정보 등을 공개하고 네티즌들의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 2012.02.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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