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에 등장한 천만원짜리 밀렵 구렁이

환경부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 토종 구렁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은 "밀렵으로 포획된 구렁이가 1천만원 가량에 밀거래되고 있다"며 환경부가 멸종보호종의 밀렵, 밀거래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 2010.10.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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