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다시 부동산을 말한다' 좌담회 2부

7일 오후 2시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2010년 다시 부동산을 말한다'라는 주제의 좌담회에서 "기성세대가 토건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젊은 세대에게 빚과 고통을 전가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토건 경제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속적으로 거론해온 전문가들의 이런 주장은 큰 공명을 낳았다.

이날 좌담회에는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최근 <하우스푸어>를 펴낸 김재영 MBC 문화방송 프로듀서, <88만 원 세대> 공동저자 우석훈 2.1연구소장이 참여했다.

ⓒ박정호 | 2010.09.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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