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농구경기 일정이 끝난 6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 활주로에 남측 군 수송기(오른쪽)와 북한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이 타고온 미국 정부기(가운데),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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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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