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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sortirong)

도심과 외곽을 잇는 광역버스 환승주차장 상가를 리모델링해 지난 9월에 새롭게 문을 연 BRT작은미술관은 세종시에서 유일한 미술관이다.

ⓒ필립리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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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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