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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천 (shrenrhw)

성수동 카페 거리

옛 공장을 카페로 사용 중인 오른쪽의 '대림창고' 건물을 위시하여 공간 천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성수동 카페 거리.

ⓒ이영천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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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타인과 소통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로 교감하면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풍성해지는 삶을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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