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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9월 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의 광주 광산구 우산동 자택을 방문해 악수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광주를 찾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만나 외교적 해법 마련을 약속했다.

ⓒ연합뉴스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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