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폭염

투명한 병에 황금빛으로 담긴 코로나 맥주. 세계 어디서나 인기가 좋다. 물론, 멕시코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축에 들어 인기가 좋은 편이다. 레몬 혹은 라임을 곁들이고 굵은 소금 몇 알갱이를 넣어 마시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시기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판매가 급감하였다.

ⓒ코로나맥주 페이스북2022.08.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