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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공작

‘밀정공작’ 의혹 최순호 경찰국장 경질을 촉구하는 민주화운동 출신인사 843명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김순호가 제대 후 노동운동 조직와해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만드는 ‘밀정공작’을 목적으로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에 위장가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통상 순경 공채자가 경위 직급까지 승진하는데 최소 15년이 소요되는데, 김순호는 불과 4년 8개월만에 초고속 승진했다’며 각종 조직사건을 밀고한 댓가 아닌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보안사나 기무사 등이 김순호 국장을 포함한 수많은 민주화학생운동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녹화사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했다,

ⓒ권우성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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