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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022년 8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첼시의 리스 제임스(왼쪽)가 토트넘의 손흥민을 끌어내고 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 / Xinhua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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