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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박용택은 영원한 '쌍둥이 33번'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이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팬들이 제한 없이 야구장을 찾은 올해 박용택의 공식 은퇴식을 마련했다.

ⓒ연합뉴스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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