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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youngleft)

검찰이 수많은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수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유해성이 입증된 옥시 제품과는 다른 원료를 썼다는 이유로 그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가습기메이트'의 제조·유통에 관여한 업체들이 대상이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애경산업, 이마트 본사 등에 각각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제품제조 관련 문서와 판매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2018.1.15

ⓒ연합뉴스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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