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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반복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참사, 그 죽음의 사슬을 끊어라 - 49재 기간 집중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투신해 숨지고, 같은날 인천 연수구에서 대장암을 진단받은 60대 어머니가 30대 중증장애가 있는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관심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권우성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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