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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하천 금호강 저 위로 하중도를 넘어들어오는 새로운 교량이 서 있다. 저 교량을 통해서도 탐방객들이 하중도로 걸어들어올 수 있도록 해두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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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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