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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 부트’ 들고 금의환향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골든 부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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