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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우형 열사 대책위원회 노동자와 시민들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서 노조활동을 하다 해고된 뒤 7년 간 복직투쟁을 벌여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정우형씨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와 명예회복, 원직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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