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오른 달러당 1282.5원으로 출발하며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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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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