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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태 (bmer3538)

10일째 이어진 산불이 응봉산 덕풍계곡으로 넘어오자 마을주민들이 응봉산민간산악구조대 사무실에 모여 산불진화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최승태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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