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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두산 미란다, 한 시즌 최다 탈삼진 대기록 달성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대 두산 경기. 3회초 한 시즌 최다 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한 두산 선발 아리엘 미란다가 이닝을 마친 뒤 관중을 향해 모자를 벗어 감사를 표하고 있다.

ⓒ연합뉴스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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