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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중심가 가로망

조선총독부가 있는 것으로 보아 1926년 이후 사진이다. 경성부청(현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태평로, 소공로, 을지로 등의 가로망 윤곽이 뚜렸하다. 이들 가로는 모두 '내부령 9호'에 의해 조선이 개설한 도로다. 현 한국은행 건물과 총독부 철도호텔(현 조선호텔) 모습도 같이 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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