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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4일 입주자대표회의의 갑질에 맞서 아파트 단지 앞 배송 실시 후 해당 택배노동자 조합원에게 악의적 문자와 전화가 이어져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단지 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 정상배송을 결정했다”며 “국민들이 아파트 갑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유성호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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