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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현안 여론조사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토지임대부 주택 확대와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찬반을 각각 물었다.
이 내용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집값 문제 해결을 위해 내놓은 핵심 방안들이다.
조사 결과, 민간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응답은 찬성이 61.1%, 반대가 26.0%로 나타났다(잘 모름 12.9%). 찬성이 반대의 2배가 넘는 결과다. 4점 척도로는 "매우 찬성한다" 30.4%, "찬성하는 편이다" 30.6%, "반대하는 편이다" 13.7%, "매우 반대한다" 12.3%였다.
반면 토지임대부주택 확대에 대해서는 찬성 37.6% - 반대 39.9%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p) 내에서 팽팽하게 갈렸는데, '잘 모름' 응답도 22.4%로 높게 나타났다. 4점 척도로는 "매우 찬성" 15.9%, "찬성하는 편" 21.7%, "반대하는 편" 16.3%, "매우 반대" 23.6%였다.

ⓒ이은영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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