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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활동가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국민의힘에 제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 "국정농단세력과 야합한 서울시장선거, 새정치 아닌 대권욕"이라며 국민의힘과 단일화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오태양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후보는 제3지대 단일화 승리 후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힘과 동반자이자 협력자임을 선언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라며 "안철수 후보가 대권욕에 눈이 멀어 국정농단세력에 올라타 정권교체용 서울시장 선거로 역주행하는 것을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남소연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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