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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북한 김일성 주석의 동생 김영주(95)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이 19일 고령의 몸을 이끌고 지방의회 대의원 선거 투표에 참가했다. 100세를 바라보는 김영주 명예부위원장은 다리를 저는 등 거동은 불편해보였지만 특별한 건강 이상 징후는 없는 듯 보였다. 2015.7.19

ⓒ연합뉴스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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