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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영

무명천 할머니 삶터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올 수 있게 상시 개방이라고 봤는데 정낭에 나무 기둥 세 개가 다 걸려 있어서 출입이 안되는 줄 알았다. 나처럼 잘 모르는 외지인을 위해 출입방법에 대한 안내문이 외부에 있으면 좋겠다.

ⓒ박기철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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