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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staright)

MBN은 6일 임시주총을 열고 부동산 사업 부문 자회사를 신설하는 물적 분할 계획서를 통과시켰다. 종편 설립 당시 자본금 편법 충당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장승준 MBN 대표 등 현 경영진을 자회사 경영진으로 선임했다.

ⓒMBN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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