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오른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용기 내부의 호화스러운 치장들을 지적하면서, 멕시코 부정부패의 전형적인 예라고 일갈했다. 더불어 '6백만 개로 나뉜 비행기 조각, 즉 복권을 사서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며 국민들의 복권 구매를 독려했다.
ⓒGobierno de Mexico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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