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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 총수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실현하기 위한 주가조작과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주장해온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소장을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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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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