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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 경향신문 기자(가운데)가 12일 오전 회사 인사위원회에 앞서 열린 징계 반대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강 기자는 지난 7월 29일 경향신문에 '박재동 화백 미투 반박 기사'를 올렸지만 '2차 가해'라는 지적을 받고 4시간 만에 삭제됐다. 강진구 기자 징계에 반대하는 언론인 학자 시민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2000여 명이 온라인 참여한 징계 반대 청원서를 경향신문에 제출했다.

ⓒ김시연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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