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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보행로 맨홀에서 중학생이 빠지는 사고 발생했지만, 9일이 지나도록 사고현장에 위험을 알리는 안내문이나 고정 장치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김보성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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