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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한 20대 남성이 자전거를 묶어놓고 달아났다. 지난달 22일 '박정희'가 적힌 노란 천과 막대기를 투척하고 사라진 지 두번째 사건이다.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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