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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높이 6미터짜리 핵폐기물 시한폭탄 모형이 만들어졌다. 환경운동연합과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월성원전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에 대한 울산 북구 주민들의 찬반 투표(6월 5~6일 본투표)를 앞두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진 위험지역인 경주에 위치한 월성핵발전소는 중수로형 모델로 경수로형 보다 고준위핵폐기물이 4.5배 많이 발생하며, 가장 위험한 고준위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은 10만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세계 어느나라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우성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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