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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어 교육 과정을 끝낸 참석자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입양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수업으로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입양인의 정체성 정립을 위해 마련된 강좌였다. 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가 코리아낭트의 에스텔 전 회장이고 네 번째가 입양인 담당을 맡고 있는 자니 오드랭이다.

ⓒ자니 오드랭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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