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식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후보의 2018년 8월 4일 페이스북 게시물. 당시 그는 "일자리 창출 고민할 것 없다, 앞으로 매달 세월호 하나씩만 만들어서 침몰시키자, 진상조사위 등 양질의 일자리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비판 여론이 일자 다음날(2018년 8월 5일) "난 세월호 많이 만들어서 침몰시키자고 했지, 거기에 사람 태우자고 하지 않았는데..."라며 "세월호 진상규명한다면서 혈세 낭비하는 행태를 비꼰 풍자"라고 해명했다.